첫 번째 일기겸 근황은 퇴근길에 본 귀요운 고양이와 함께하겠습니다~~. 원래 있던 갠홈이 내 의지가 아닌 돈 안 내서 터져버렸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갠홈을 다시 복구했네요 ㅠ_ㅠ 지인들 갠홈 언제 다 찾아가지?? 그치만 차차 찾아갈 수 있겠지요 …
미뤄봤자 좋을 일 없다는 걸 최근에 깨닫게 돼서 뭔가 하고싶다~하고 생각하면 그냥 그 날 당일, 하다못해 그 주 내로 해치우는 버릇을 들이는 중입니다. 미뤄뒀던 공부도 하고 학원도 끊고 자격증도 따고 건강검진도 받아야돼서 일정이 몰아치지만 조금 바쁘게 사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음. 덕분에 집에 오면 피곤해서 뻗어버리지만 OTT가 활성화되어서 증말 다행입니다. 누워서 영화나 드라마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없더라고용
최근엔 또봇이랑 용감한 형사들 그리고 심슨 빠개는 중 ㅋㅋ (전자 두 개는 다 봤음)
하여튼 앞으로는 열심히 갠홈 활성화해보겠습니다^_^ 11시니까 얼렁 자야지. 내일도 바쁜 하루가 될 거야~.
▶ 독종 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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